‘빨간 딱지’ 붙은 신일철주금 주식…일본 “정부 간 협의 요청”

일본 전범 기업 신일철주금의 국내 자산에 대한 법원의 압류 승인 결정문이 신일철주금과 포스코가 함께 투자해 세운 PNR이라는 회사에 송달되면서 오늘(9일)부터 압류의 효력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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