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PHOTO매거진 “TV가이드 PERSON” 표지 장식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9일에 발매된 PHOTO매거진 “TV가이드 PERSON” 최신호 vol.88에서 표지와 화보를 장식했다.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오늘 9일에 발매된 PHOTO매거진 “TV가이드 PERSON” (매달 9일 전후 발매) 최신호 vol.88에서 표지와 화보를 장식했다.

“Welcome to 2020시대를 달린다” 를 주제로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 기무라 타쿠야. 데뷔 이후 늘 시대의 상징으로서 2020년에 초부터 주연 드라마, 솔로 음반 발매까지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기무라 타쿠야를 세계적 사진가 레슬리키가 촬영했다. 새로운 시대를 축하할 수 있도록 “오리엔트 펑크”라는 주제로 세계에 자랑하는 일류주자끼리의 호화 세션이 실현되었다.

스튜디오에서는 “Let’s stand up!” “Stronger!”라고 외치며 셔터를 누르는 레슬리 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기무라타쿠야는 계속해서 변해가는 조명에 맞추어 눈동자를 빛내며 생기있게 움직이며 화보를 촬영했다고 한다.
20년지기이기도 한 레슬리와의 관계 속에서 보여진 퍼포먼스, 그 사이에서 포착된 순간… 이 곳에서 밖에 볼 수 없는 피사체,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12페이지에 걸쳐서 그려졌다.

또한 기무라 타쿠야가 지금까지는 없었던 역을 연기하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스페셜 드라마 “교장(教場/후지 TV계)”, 첫 솔로 앨범”Go with the Flow”에 대해서, 촬영이나 레코딩 현장에서 얻어진 것, 거기서 느낀 생각을 이야기한 인터뷰도 게재됐다.

앨범 제작에 있어서는 “자신이 마이크 앞에 다시 설 줄은 몰랐다”고 밝혀 “마음이 부러질 것 같기도 하고 썩을 것 같기도 하지만, 자신이 스테이지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때로는 고뇌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추구해 변모해 가는 기무라 타쿠야의 지금이 곧 다가온다.

출처: ORIC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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