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륙서 가장 컸다…상주서 규모 3.9 지진 발생

21일 아침에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났다. 다행히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200km 정도 떨어진 서울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있었을 정도로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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