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계획적 단독 범행…살해 당시 아들 깨어 있었다”

구속된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단독 범행이라고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엄마가 아빠를 상대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이는 사이에 아들은 다른 방에서 깨어 있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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