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지를 가다!! 도쿄 여행 추천 관광지 20선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여 도쿄 여행 관광지를 추천해보겠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2020 도쿄 올림픽도 이제 1년 정도 밖엔 남지 않았네요.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전후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일본 관광청의 관광객 예상수는 4,000만명이라고 하네요.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일본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수많은 도쿄의 유명 관광지 중에서도 여기만은 꼭 가봐야 하는 인기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행 전에 잘 계획해서 알찬 여행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 도쿄의 심볼 도쿄타워(東京タワー)
- 도쿄의 랜드마크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 도쿄의 명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
-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체험 지브리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 귀여운 꿈의 세계 산리오 퓨로랜드(サンリオピューロランド)
- 벚꽃과 팬더곰과의 만남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우에노 온시공원(上野恩賜公園)
- 멋진 야경의 오다이바(お台場)
- 일본의 전통 예술 가부키 가부키자(歌舞伎座)
- 오타쿠 그리고 전자상가 아키하바라(秋葉原)
- 코니카미놀타 플라네타리아TOKYO(コニカミノルタプラネタリアtokyo)・플라네타륨
- 꿈과 마법의 세계 도쿄디즈니랜드(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
- 유행의 발신지 시부야109(渋谷109)
- 우주 체험 일본과학미래관(日本科学未来館)
- 최신 도시형 수족관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
- 청소년 문화의 성지 하라주쿠 타케시타도오리(原宿 竹下通り)
-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도쿄돔 시티(東京ドームシティ)
- 도쿄의 현관 도쿄역(東京駅)
- 부와 유흥의 거리 롯폰기 힐즈(六本木ヒルズ)
- 도쿄 도정의 중심 도쿄도청 전망대(東京都庁舎展望室)
- 도심 속의 오아시스 메이지진구(明治神宮)
1. 도쿄의 심볼 도쿄타워(東京タワー)
사진출처: 도쿄관광공식사이트
도쿄 관광을 하면서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은 역시 도쿄의 심볼 도쿄타워이다.
도쿄타워는 원래 높이 333m의 방송국의 전파탑이었는데, 스카이트리가 생긴 후 부터는 그 기능을 잃었지만, 오랫동안 도쿄의 심볼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 zekkeijapan
도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타워 전망대(높이155m에 위치)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도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밤에 라이트업 된 도쿄타워는 일본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많은 가이드북에도 실려 있다.
이 외에도 만화 원피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원피스타워, 타워수족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출처: 트립어드바이저
출처: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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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코엔4-2-8(東京都港区芝公園4-2-8)
오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 도보 5분
9:00~22:00
성인 900엔/어린이 500엔/유아 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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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쿄의 랜드마크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사진출처: 도쿄관광공식사이트
도쿄스카이트리는 도쿄의 새로운 심볼이다. 아사쿠사나 우에노에서 가까워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고 있다. 도쿄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한곳이다. 높이 64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이자 도쿄의 신 랜드마크이다. 전통적인 일본의 건축과 최신 기술을 결합해서 건설했다고 한다.
사진출처: 도쿄관광공식사이트
전망대에 올라가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이고, 전망대는 원형 형태라 360도 도쿄 전경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후지산도 볼 수 있다.
스카이트리타워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나 오미야게 판매점, 플라네타리움 등 놀거리 볼거리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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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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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1-1-13(東京都墨田区押上1-1-13)
도에이아사쿠사선 오시아게역 도보 3분선
전망대 운영시간08:00~22:00(최종입장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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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쿄의 명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
사진출처: zekkeijapan
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628년에 건설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절이다. 센소지에는 일본국가 지정 문화재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센소지에는 카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여진 커다란 등이 있는데,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외국인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또한 에도문화 발전의 중심지이고, 현재에도 에도시대 당시의 경치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본관광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필수 관광지이다.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출처: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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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2-3-1(東京都台東区浅草2-3-1)
지하철 각 선 아사쿠사역 도보 5분
06:00~17:00 (10월~3월 06: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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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체험 지브리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사진출처: 트립어드바이저 ds1521hmo님
지브리미술관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監督) 감독이 직접 디자인을 한 미술관이다.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나 모노노케히메(もののけ姫),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隠し)등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제작 공정을 배우거나 작품 세계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완전 예약제이기 때문에 방문 전에 예약 하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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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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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미타시 시모렌쟈쿠1-1-83(東京都三鷹市下連雀1-1-83)
JR미타역 남쪽 출구 도보 15분/JR미타역 버스 5분
10:00~18:00 입장 지정 시간 10:00, 12:00, 14:00, 16:00(화요일 휴무)
성인1,000엔/중,고등학생700엔/초등학생400엔/어린이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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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여운 꿈의 세계 산리오 퓨로랜드(サンリオピューロランド)
사진출처: wikipedia
산리오 퓨로랜드는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이다.
헬로키티와 구데타마로 유명한 산리오퓨로랜드는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다. 특히 귀여운 걸 좋아하는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사진출처: 도쿄관광공식사이트
실내형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날씨나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 꾸며 놓아 SNS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뮤지컬이나 퍼레이드를 상영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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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립어드바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