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도쿄의 야키니쿠 맛집
사계절 입맛 당기는 미식기행! 도쿄의 숨겨진 맛집!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겨운 사람 냄새가 물씬! 아는 사람들만 아는 시크릿 미식탐방기.
야키니쿠 시바우라(焼肉芝浦)
2007년, 코마자와(駒沢)에 오픈하여 올해로 12년차에 접어든 고기 매니아들에게는 익숙한 야키니쿠 시바우라(焼肉芝浦). 코마자와대학에서 도보로18분, 토도로키역에서 23분의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지는 않지만 이 모든 것을 맛으로 만회한다.
고객들에게 감동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최상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처의 다른 야키니쿠점들과는 다르게 고기 부위를 세세하게 나눠 더욱 다양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추천메뉴
上タン(죠탄)
상급 우설. 기본적인 우설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한국에서는 맛 불 수 없는 최고의 우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芝浦ロース(시바우라로스)
오로시폰즈(갈은 무에 폰즈를 섞은 것)와 듬뿍 올려진 다진파가 고기의 느끼함을 잊게 하는 메뉴이다. 질리지 않고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メガネ(메가네)
야키니쿠 시바우라를 대표하는 명물. 고관절 주변의 고기를 말하며 씹는 맛이 일품이고 육즙 또한 풍부하여 인기 메뉴이다.
ハラミ(하라미)
하라미는 한국말로 하면 안창살이다. 2000엔이라 다소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먹어보면 그 가격도 납득이 가는 고품질 하라미이다.
芝浦ごはん(시바우라고항)
살짝 구운 고기, 성게와 연어알을 올린 덮밥이다. 야키니쿠시바우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맛이다.
도쿄도 세타가야구 코마자와5-16-9(東京都世田谷区駒沢5-16-9 駒沢ビル)
도큐덴엔토시선 코마자와대학역 도보 18분
17:00~24:00(L.O 23:00/월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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