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동경)편】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 일본 최초의 컨셉 스토어 ‘티파니 @ 캣스트리트’ 오픈
티파니(Tiffany&C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과 은제품 브랜드이다.
1837년 9월 18일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런던, 로마, 시드니, 도쿄 등 세계 20개국에 브랜드매장을 가지고 있다.
티파니 @ 캣스트리트
티파니는 4월19일 (금) 하라주쿠 캣스트리트에 일본 최초의 컨셉 스토어 ‘티파니 @ 캣스트리트’를 오픈한다. ‘티파니 @ 캣스트리트’에서는 기존의 부티크와는 전혀 다른 스토어 디자인을 채용, 티파니 특유의 재치와 창의력, 시대를 초월한 매력이 넘치는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외관에 컨셉 스토어 오리지널 로고가 배치되어 그 뒷면에 아이콘 컬러 티파니 블루를 도입한 디자인으로 한층 개성적인 존재감을 내고 있다. 6층으로 이루어진 스토어는 각 층마다 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의 곳곳에 설치된 바닥에서 천정까지 연결 된 선반은 티파니 블루 포장박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티파니 앤 컴퍼니 • 재팬 주식회사 사장 다니엘 페레르는 “창조적인 사람들이 모여 패션과 예술, 문화가 숨쉬는 거리 하라주쿠에 티파니 특유의 세계관을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스토어를 오픈하여 고객에게 티파니의 매력을 새삼 발견하고, 그 마법같은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고 전달했다.
스토어 내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쥬얼리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 스튜디오, 구입한 상품에 오리지널 각인을 새길 수 있는 개인카운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사진 촬영을 즐길 수있는 포토 스팟 등 매장 곳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층에는 티파니 일본 최초의 카페 ‘티파니 카페 @ 캣 스트리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대한 동경을 실현시키는 크로와상과 커피 외에도 핫도그와 치즈프레즐 등 뉴욕에서 친숙한 메뉴와 도넛과 쿠키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티파니 T’, ‘티파니 하드웨어’,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컬렉션 등 외에 3 월부터 발매 된 신작 ‘티파니 T 트루’도 취급한다. 또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의 오리지널 로고가 새겨진 한정 스털링 실버 태그 참과 스털링 실버 • 18K 로즈 골드 키 참이 한정상품으로 판매된다. 핑크 사파이어와 옐로우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의 신작 ‘티파니 T 스마일 미니 컬러 펜던트’와 ‘티파니 T 스마일 컬러 팔찌’가 전세계 매장들 중 제일 빨리 선행 발매된다.
티파니 @ 캣 스트리트는 4월19일(금)부터 약 3년간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6-14-5(東京都渋谷区神宮前6-14-5)
11:00~19:00(카페11:30~18:30 L.O.18:00)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메이지진구마에역A4출구 도보 5분/JR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출구 도보10분
홈페이지(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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